11인치 두께 3mm로 세계최초 … 액정 TV와 판매경쟁 치열 일본 Sony가 11월22일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3mm인 OLED TV를 세계 최초로 발매했다.Tokyo 전자상가 Akihabara 양판점에서 판매가 시작된 최소두께 OLED(유기EL) TV는 11인치 소형으로, 인터넷 예약 판매로 발매와 동시에 품절됐다. 가격은 20만엔에 월 2000대 한정 생산되고 있다. TV의 초박형 시대를 예고하는 OLED TV는 전압이 통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액정 TV의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를 극도로 얇게 만들 수 있으며, 고화질 영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대형화가 어려워 액정, 플라즈마 등과 경합해 주류가 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일본의 다른 생산기업들은 OLED TV에 대항하기 위해 초박형 액정 TV를 12월부터 잇달아 투입할 예정이어서 판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Hitachi는 백라이트의 개량으로 두께 3.5센치의 액정 TV를 개발해 32인치형을 12월 중순 발매할 예정이다. 또 일본 Victor도 두께 3.7센치의 42인치형 액정 TV를 2008년 여름 Beijing 올림픽 이전에 내놓을 계획이다. 액정 진영에서는 “소형 유기 EL 보다는 액정 기술을 발전시키는 쪽이 실용성이 뛰어나다”며 액정의 우위성을 강조하며, 초박형 TV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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