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노조 총파업 42일째
화섬연맹, 성실 협상 현안해결 촉구 … 송원산업도 합의점 못찾아 민주노총 화섬연맹 울산본부는 1월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장기 노사협상 사업장인 KG케미칼과 송원산업은 성실히 협상에 나서는 등 즉각 현안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화섬연맹은 “2007년 12월6일부터 시작된 KG케미칼의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 총파업이 42일차를 맞았다”며 “회사는 단체협약 무시, 노조탄압, 손배가압류, 고소고발 등을 실시하면서 노사관계를 불신과 대립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하루빨리 철회하고 사태해결에 나서라”고 밝혔다. 또 “2007년 6월 노조가 단체교섭을 요구한 송원산업도 형식적 교섭, 시간 끌기로 일관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합의점이 없는 상태”라며 “2개 사업장 사측은 노조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철회하고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민주노총과 협력해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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