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가격, 2008년 초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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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공, 니켈ㆍ동ㆍ유연탄 1월 셋째주 일제 상승 … 우라늄은 하락 국제유가에 이어 2007년 말과 2008년 초까지 동과 연탄 등 다른 광물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1월21일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2007년 7월 톤당 8000달러 선에서 12월 6588달러까지 하락했던 동 가격(런던금속거래소 현물가격 기준)은 1월 둘째주 7138달러로 7000달러 선을 재돌파한데 이어 1월 셋째주 7158달러로 일주일만에 다시 20달러 상승했다. 2007년 4월 톤당 56.10달러에서 하반기 들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던 유연탄(뉴캐슬산 기준) 가격도 2008념 들어 진정되지 않은 채 1월 셋째주 톤당 90.50달러를 기록했다. 톤당 5만달러 선을 넘었던 니켈 가격도 2007년 말 2만6000달러를 하향 돌파하며 안정기조에 들어선 듯 보였지만 1월 셋째주 2만8075달러로 역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2007년 평균 파운드당 99.3달러였던 우라늄 가격은 1월 셋째주 89.50달러로 하락했으며 아연도 2007년 평균가격보다 1000달러 가량 낮은 톤당 2301달러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광진공 관계자는 “유연탄 가격의 강세는 아시아 지역의 수요증가와 계속되는 공급 제약에 따른 오스트레일리아 생산기업들과 일본 발전기업들간의 협상 가격이 상향 조정된 데 기인한”고 설명했다. 한편, 철은 기준가격이 오스트레일리아-일본간 계약가격이어서 톤당 52.28달러에서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화학저널 2008/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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