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발행 한도 2배 확대 … No.3 HOU 투자에 대우조선도 군침 GS홀딩스와 GS칼텍스가 M&A(인수ㆍ합병)를 위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 발행 한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정관을 변경하고 배당을 확 줄였다.2월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는 3월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환우선주와 전환가능주식 발행 근거를 마련하고 신주 인수권과 전환사채의 배정 범위나 발행한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정관 변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정관에 따르면, GS는 우선주에 대해 배당을 하지 않더라도 이듬해에 누적 배당을 안해도 되고 상환우선주나 전환가능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은 거래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전문 투자자에게도 발행할 수 있도록 배정 범위가 확대됐고 전환사채 발행 한도를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렸다. GS는 “자금을 조달할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즉, M&A를 대비해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둔 것이다. 앞서 GS칼텍스는 2007년 영업이익이 50% 넘게 늘었는데도 배당금은 절반 수준인 1260억원으로 감액하는 한편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면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디스로부터 신용평가도 받았다. GS칼텍스는 “3조원이 들어가는 제3 HOU 등 고도화 시설에 대한 투자와 인수ㆍ합병(M&A) 등에 대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관련업계에서는 GS와 GS칼텍스가 2008년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오일뱅크 등의 M&A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준비를 해두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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