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세홍‧김성민)가 2025년 상반기 정기보수(TA: 대정비작업)을 마쳤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총 3083억원을 들여 2월 말부터 6개 팀 13개 공정에서 상반기 정기보수를 진행해 40여일만에 완료했다. 일평균 2270명, 연인원 9만1000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 TA 책임자는 “정유공장은 다양한 공정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기보수를 수행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매년 대정비가 이루어지고 있
다”면서 “효율적인 작업 진행 및 지역기업 참여를 담보하기 위해 공정별로 길게는 22개월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2024년 정기보수부터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게차 접근 금지 시스템 △AI CCTV △스마트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추락 보호 안전조끼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 기술 및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지게차 접근 금지 시스템은 주변 작업자가 지게차에 접근하면 LED(Light Emitting Diode) 점멸 및 알람으로 즉각 경고하고 인체인식 경고 시스템과 연동해 작업자가 지게차 이동 공간에 들어올 수 없도록 경계선이 그려지는 시스템이다.
AI CCTV는 안전수칙 미준수 시 경고음이 울리고 모바일 CCTV를 활용해 작업장 전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했으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스마트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유해가스 잔존 유무를 즉각 파악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고소 작업자들은 센서를 통해 추락이 감지되면 에어백이 자동으로 작동해 작업자를 보호해 주는 추락 보호 안전조끼를 착용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