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산업기반 위축 시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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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998년 이후 10% 수준 위축 … 정부 기술개발ㆍ투자 주도해야 석유 고갈 문제 및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인 신ㆍ재생 에너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열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태양열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복사에너지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변환시키거나 고밀도로 집광해 전기로 변환, 이용되는 청정 에너지로서, 국내에서는 하루평균 3.588kwh/㎡ 정도의 태양열에너지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태양 복사에너지가 높은 하와이 인근 지역이 6.920kwh/㎡, 사하라 사막이 6.780kwh/㎡의 태양열 에너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열을 열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한 시스템은 집열기, 축열(조), 활용분야(온수ㆍ냉난방ㆍ발전 등), 제어 및 설계로 구분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태양열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건수는 1993년 이전에는 연평균 10건 이내에 불과했으나 1994-2005년 30건 안팎으로 유지됐고 2006년에는 급격히 증가해 82건, 2007년은 약간 감소해 60건이었다.
국내 다출원인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경동보일러,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 출원인으로는 이스라엘의 예다 리서치 앤드 디벨롭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열은 국내 신ㆍ재생 에너지원 중 가장 일찍 도입돼 신ㆍ재생 에너지분야를 선도했지만, 1998년 IMF 경제위기로 태양열 산업은 심한 부진에 빠져 제조기업과 시공기업들이 대부분 도산하며 국내 시장규모는 10분의 1로 위축돼 산업기반이 취약한 약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열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소규모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하기보다는 정부주도로 설비 표준화, 간소화, 효율향상, 시스템자동화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고, 기존 시설물을 이용한 태양열 기술 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태양열 활용사업자의 수요 창출, 국민인식 변화, 제도적인 기반 마련, 관련산업 육성 등 다각적인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 화석에너지 시대를 벗어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대로 진입함에 있어 태양열도 한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태양열 기술관리 특허출원 동향 | <화학저널 2008/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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