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양열 시장이 고사위기에 놓여 있다.
7-8년 전에는 40개가 넘는 태양열 생산기업이 존재했지만 현재는 3-4개만이 명목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방의 수많은 대리점은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태양열 빅3까지 부도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나마 살아남은 태양열 생산기업들도 영업실적 악화가 지속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태양열 사업은 정부의 지원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로 보급사업 기준단가가 대폭 낮아지면서 사업포기를 고민하고 있어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불량제품을 무분별하게 설치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시행 초기 태양열 온수를 대당 400만-500만원으로 고가에 판매했으나 효율이 나지 않고 이윤만 최대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그린홈 100만호를 목표로 태양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10만대씩 보급한다고 하더라도 10년이 소요되고 5만대씩 보급하면 20년이 소요되나 현재 태양열 보급대수는 20만대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초기에는 보급량이 연간 1만-2만대 수준이었으나 2013년 상반기에는 500대 이하로 대폭 줄어들어 사실상 시장이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 그래프: <태양열 이용시스템 구성도><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2011)><그린홈 100만호 사업 보조금 지원예산(2013)><에너지원별 보조금 지원기준><태양열 에너지 생산동향><태양열 공급 목표> <화학저널 2013년 9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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