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M, 버려지는 자외선으로 전기 생산 … 융합발전 원천기술 확보
화학뉴스 2014.02.14
태양전지에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던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추가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나노역학연구실 한승우 박사팀은 태양의 가시광선 이외의 자외선과 적외선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태양열 융합발전 시스템을 국내 처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실리콘 태양전지는 가시광선 영역인 300-1100nm 파장만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체 태양에너지의 60%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가시광선 파장 이외의 버려지는 40%의 자외선과 적외선을 렌즈로 모아 열을 발생시킨 뒤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킨 열전 에너지 변화현상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연구 시작단계인 유럽 및 미국과 달리 국내 연구진이 태양에너지 융합발전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태양 열전발전기술을 구현하고 성능평가까지 수행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우 연구원은 “사막이나 해양 둥 태양전지의 효율이 낮은 곳에서는 열전 발전시스템만으로도 태양발전을 할 수 있다”며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발전기술이 새로운 태양에너지 활용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태양에너지 융합발전시스템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국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화학저널 201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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