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온실가스 11%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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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ㆍ가정 에너지 절약대책 실시 … 12억14000만톤으로 줄어 일본 경제산업성은 3월19일 기업과 가정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실시하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에 비해 11% 감축할 수 있다는 추산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12억1400만톤으로 2005년 13억5900만톤보다 11%가 줄게 된다. 교토의정서의 기준연도인 1990년에 비해 4%가 감소한 것이다. 또 최대한 에너지 절약대책을 실시하면 기업의 부담은 공장과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기술 도입과 최신 기계 구입 등으로 25조6000억엔에 달하며, 가정에서는 태양열 발전의 보급과 자동차 연비개선 등으로 26조7000억엔의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2% 안팎의 경제성장이 이어지고 고유가가 지속되는 것을 전제로 내놓은 경제산업성의 추산치는 자문기관인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에서 발표됐으며, 앞으로 정부가 마련하게 될 온난화 목표 설정의 토대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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