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기업 주가 급락은 “과잉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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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할당관세 2%p 인하 영향 “별로” … 할인마트도 경쟁력 없어 대우증권은 정부의 석유제품 수입관세 인하 추진 소식에 3월25일 정유주가 급락한 것은 주식시장의 과잉반응이라고 진단했다.임진균 애널리스트는 “할당관세 인하와 석유 유통시장 경쟁촉진 방안 등 정부의 조치는 정유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좀 멀고 불확실한 이야기”라며 “국내외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 등을 감안할 때 할당관세를 2%p 인하해도 석유제품 수입이 갑자기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대형 할인마트의 휘발유 판매 허용도 소방법 등 관련법률 정비가 필요하고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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