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친환경 자동차 보수도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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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액형 우레탄 투명도료 오토프라임 … TVOC 낮고 가격 30-40% 저렴 KCC가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를 출시하고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KCC가 최근 출시한 2액형 우레탄(Urethane) 투명도료 <오토프라임>은 T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총 함량)이 리터당 500g 이하인 하이솔리드 타입으로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하다. 2008년 3월부터 주로 고급차용 수입도료를 사용하고 있는 수요처를 대상으로 판촉에 들어갔으며 자동차 보수용 및 플래스틱 부품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토프라임>은 고광택에 평활성이 뛰어나며, 수직부위의 외관이 우수해 고급차종에 적합하고, 내구성 및 내후성이 높아 도막의 초기 광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도료의 50% 이상이 고형분(솔리드)으로 살오름성이 뛰어나며, 도착효율이 높아 도료손실이 적고 고점도 타입으로 흘러내릴 위험이 적어 도장작업이 용이해 전체도장 및 부분도장에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오토프라임>은 수입제품과 성능이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이 30-40% 저렴하고, 친환경이어서 앞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8/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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