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심사자료 웹기반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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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환경으로 관리해온 화학물질 유해성 심사자료를 웹기반으로 재설계해 관리기능을 강화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88년부터 축적해온 6000여 화학물질 유해성 심사자료의 보완성을 강화하고, 필요한 정보만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웹기반 유해성심사 DB 입력 및 검색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 ID 기반 접속으로 기존의 취약한 DB의 보안성 및 관리기능 강화했고 코드그룹을 업체명, 시험기관, 시험방법, 시험동물 등 32개로 표준화했으며 구조활성 예측 프로그램(QSAR)에 의한 예측 결과를 복수 입력방식으로 수정해 QSAR 활용확대 토대를 마련했다. QSAR(Quantitative Structure Activity Relationship)은 직접시험 없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발암물질 등을 찾아내거나 독성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웹기반 유해성심사 DB 입력 및 검색시스템으로 1988년부터 축적해온 수많은 독성 등 화학물질 유해성 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됨으로서 화학물질 관리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 자료의 신속한 확보는 물론, 앞으로 산업체에 유해성심사 자료를 공개하는 기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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