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회, “갈증 해소”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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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수급타이트 심화 … 1단계 완료로 PVC 등 60만톤 일본 Shin-Estu의 자회사인 Shintech은 루이지애나의 Plaquemine에서 진행하고 있는 CA(Chlor-Alkali) 및 Vinyl 통합 프로젝트를 2008년 5월 완료할 예정이다.1단계로 PVC(Polyvnyl Chloride) 생산능력 30만톤, 염소(Chlorine) 및 소다회(Caustic Soda) 포함 CA 3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2단계 공사를 2009년 9-12월 완료하면 PVC 30만톤, CA 20만톤을 확대하게 된다. 다만, 북미 CA 시장은 주택경기 침체로 소다회 부산물인 염소 수요가 감소해 원료인 소다회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Shintech은 미국의 CA 플랜트를 통해 소다회 생산량의 70%를 미국 및 미국의 수출대상인 중남미 알루미늄 생산기업 및 정제공장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Plaquemine을 본격 가동해도 소다회 시장의 공급 부족이 완화되거나 소다회 가격 상승을 억제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다회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심화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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