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2020년 매출 5000억엔 달성
|
자동차용 탄소섬유 수요개척 강화 … 2012년 범용사 생산능력 3만톤 Toray가 탄소섬유 복합소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용도의 차별화, 품질ㆍ코스트경쟁력 향상, 공급능력 확대, 리사이클ㆍ친환경 등 4가지를 기본전략으로 2020년 연결매출액 5000억엔, 영업이익률 약 20%를 달성할 방침이다. 고기능사와 더불어 코스트 경쟁력이 뛰어난 산업용 범용사도 강화하며 자동차 분야 등 신규용도를 확충할 계획이다. 초대형 플랜트 도입 등 비약적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2012년에 생산능력을 3만톤으로 정비하고 컴포지트 등 다운스트림 확대도 강화해 2015년에는 매출액을 3000억엔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근에는 설비확대에 1000억엔 이상을 투자하며 컴포지트 등 R&D 체제를 확충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실시해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항공기, 자동차, 산업분야, 고기능 스포츠 등 4대 분야용도를 차별화할 계획이다. 항공기용은 차세대 신규소재와 성형기술을 개발ㆍ제안해 압도적인 우위성을 유지ㆍ확대하며 미국 Boeing에 이어 프랑스 Airbus의 주요 공급처로 자리매기기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소형 제트기의 꼬리날개용 신규 성형기술을 개발해 신규용도로써 추진하며 2015년에는 민간항공기 점유율 65% 이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자동차용은 CFRP(탄소섬유강화 플래스틱) 등의 수요를 창출하고 A&A센터 등 조직횡단적인 R&D 체제도 확대한다. RTM(Resin Transfer Molding) 등 컴포지트 성형기술을 연마해 경량화 요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저코스트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0년을 목표로 세계 최대의 범용사 4000톤 전용 플랜트를 Aichi 공장에 신설하고 코스트경쟁력을 높여 일반 자동차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산업분야에서도 범용사 플랜트의 경쟁력ㆍ안정공급력을 무기로 풍력발전용 블레이드 등 범용분야를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용은 전선 케이블 코어와 우라늄농축 회전동 등 Toray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하이엔트용과 범용 모두를 확대할 방침이다. 용도개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플랜트 투자를 지속하며 글로벌 공급체제도 확대한다. 2009년 여름까지 일본ㆍ미국ㆍ유럽에서 1만8900톤 플랜트를 확보하고 Aichi 공장에 이어 미국ㆍ프랑스 생산기지에 4000톤 라인을 도입해 2012년에는 생산능력을 3만톤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프랑스 생산기지에서는 플리커서, 프리프레그의 현지생산을 검토해 세계 3극에서 일괄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프리프레그 생산능력은 2012년 5000만㎡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PAN계 탄소섬유 수요 변화 | <화학저널 2008/5/16>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화학산업, 2020년 6665명 감원 | 2021-04-09 | ||
| [화학경영] LG화학, 2020년 7784억원 배당 | 2021-02-24 | ||
| [화학경영] 휴켐스, 2020년 선방을 넘어… | 2021-02-10 | ||
| [산업정책] 삼성ENG, 2020년 목표 80% 달성 | 2020-10-3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백송칼럼] 2020년 수익성을 주목한다! | 2021-05-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