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MXDA 증설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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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shima 2만톤 플랜트 본격가동 … Meta Xylene 생산능력도 확대 Mitsubishi Gas Chemical(MGC)은 Mizushima 공장에 신설한 MXDA(Meta Xylene Diamine) 2만톤 플랜트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5월부터 상업가동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Niigata 공장과 더불어 생산능력 5만톤의 안정공급체제를 정비했다. MXDA는 Meta Xylene을 원료로 하는 Amine으로 MGC가 추진하고 있는 Meta Xylene 체인의 핵심제품이며 Meta Xylene Nylon 등 유도제품 수요가 양호해 앞으로 증설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2009년 가을까지 Metha Xylene 생산능력을 15만톤에서 22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GC는 MXDA를 에폭시(Epoxy) 수지 경화제와 PA(Polyamide), Isocyanate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50% 이상을 Metha Xylene Nylon, 1.3-BAC(1.3-Bisaminometyl Cyclohexane)의 유도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Meta Xylene Naylon 수요는 연평균 10% 이상 신장하고 있고 가스배리어 접착제 <Maxive> 등 신규 유도제품 원료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규 플랜트는 촉매 등 독자적인 생산프로세스를 개선해 가동의 안정화와 생산코스트 감축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Niigata 공장 3만톤 2라인을 합해 총 2개 거점을 보유하게 됐으며, 특히 Mizushima 공장은 Meta Xylene Nylon을 비롯해 체인의 주력 생산기지로 생산체제가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Meta Xylene 플랜트 증설을 통해 Meta Xylene 화학제품사업의 선두주자로써 고부가가치가 높은 독자제품을 개발하며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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