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원자재ㆍ에너지코스트 42% 증가 … 관련기업 가격상승 잇따라 미국 최대의 화학기업 Dow Chemical이 6월부터 모든 화학제품 가격을 20% 인상하겠다고 밝혀 고유가로 인한 연쇄적인 상품가격 인상이 우려되고 있다.Dow Chemical은 5월28일 원자재와 에너지 비용이 1/4분기 42% 증가했다면서 6월1일부터 모든 화학제품 가격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Dow Chemical의 가격 인상은 국제유가가 2008년 초 배럴당 100달러에서 130달러대로 오르고 천연가스 가격도 2007년 말 이후 56%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플래스틱과 필름에서 도료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Dow Chemical의 가격인상은 111년 역사에서 가장 큰 폭으로, 관련기업에게 전가돼 잇따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앤드루 리베리스 최고경영자(CEO)는 가격 인상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 실패를 강력히 비판했다. 또 “워싱턴은 수년간 에너지 비용 상승 문제를 제대로 다루는데 실패해 미국은 제조업 부문과 모든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초래하는 진정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Dow Chemical의 가격 인상계획이 나온 이후 국제유가와 원자재가 상승을 감안할 때 가격 인상에 나서는 화학들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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