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기술 “ExSyM”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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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경쟁력 35% 이상 높아 …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현저히 줄어 미국 Exelus가 2008년 1월 Styrene의 신공정 제조기술로 ExSyM 프로세스를 내놓아 Pilot(상업테스트)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빠르면 2008년 말 상용화할 방침이다. SM(Styrene Monomer)은 에틸렌(Ethylene)과 벤젠(Benzene)을 원료로 사용해 에틸벤젠(Ethylbenzene)을 제조한 후 탈수소화시키는 전통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또 에틸렌과 프로필렌(Propylene), 벤젠, 산소(Oxygen)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하는 PO(Propylene Oxide) 공정의 부산물로 SM을 생산하는 PO/SM 프로세스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ExSyM 설비는 톨루엔(Toluene)과 메탄올(Methanol)을 원료로 사용하는 공정이어서 PO/SM 병산 공정과 Conventional 프로세스에 비해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ExSyM 제조공정은 탈수소화 과정이 필요치 않아 반응온도도 400도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원료코스트 경쟁력이 35% 이상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SyM 공정을 사용하면 메탄(Methane)과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가스 배출량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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