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타포린 수익악화 "심각"
PVC타포린 시장이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감소 및 공급과잉, 이에따른 생산기업들의 저가경쟁으로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또 97년들어 관련기업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 타포린 시장의 새로운 구조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PVC타포린 시장은 96년부터 건설경기 불황 및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기업들의 비용절감에 따른 교체주기가 길어지는 등 수요증가가 위축되고 있으며, 대체품에 의한 수요감소도 가중돼 국내수요가 감소 및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휘장막은 2~3년전부터 PE mash로 전환되고 있으며, 야적덮개 또한 재질이 우수한데 비해 고중량·고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PE타포린으로 대체되고 있다. 창고용도 무늬강판, 조립식 철재로 대체되고 있어 수요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표, 그래프 : | PVC타포린 수요 및 시장규모 | 타포린의 PVC원료 사용량 | PVC타포린 구성비(1996) | <화학저널 1997/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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