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리미엄화로 수익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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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영업이익 3년간 연평균 22% 성장 … 비 탄산부문 경쟁력 강화 현대증권은 6월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고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적정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홍유나 연구원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부문에서 프리미엄화에 따른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며 영업이익은 앞으로 3년간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2년간 지속된 영업이익률 개선에 비해서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코카콜라음료 부문도 앞으로 2-3년간 원액 공급조건 개선과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및 비 탄산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 가능성은 양호할 것”이라며 “그러나 비 탄산부문의 경쟁 심화와 보틀링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10%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전사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리고 “해외진출에서는 경쟁기업에 비해 아직 초기 단계이다”라며 “해외사업에서 생활용품의 비중이 높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부문의 프리미엄 제품이 모두 해외에 출시되었다는 점에서는 앞으로 신제품 출시에 다소 공백이 있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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