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T 가격인상 난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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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T 메이커들이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내 자동차 경기 악화로 난항이 예상된다. PBT 가격은 Base Resin 30그레이트 기준 톤당 3000~3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으나,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3/4분기 200달러 인상을 추진, 4/4분기부터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PBT 수요의 33%를 차지하는 전기·전자부문의 수요가 해외 현지플랜트 건설로 95년이후 격감추세에 있고, 국내 자동차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자동차 범퍼용이 복합 PP로 급격하게 대체됐을 뿐만 아니라, DuPont의 저가공략도 심화되고 있어 가격인상분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원료인 DMT와 1,4-Butanediol은 상반기동안 꾸준히 강세를 보여 PBT 메이커들은 원료가 상승과 국내수요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만성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PBT 생산능력(1997) | PBT 시장점유율(1996) | <화학저널 1997/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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