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 산업용 가스 용인공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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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1억8000만달러 추가투자 협약 … 세계 시장규모 60조원 넘어 세계 1위의 산업용 가스생산기업인 독일 린데(Linde)가 용인에 1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가스 생산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 김문수 경기지사, 서정석 용인시장과 Aldo Belloni 린데 대표이사는 8월5일 신라호텔에서 1억8000만달러 추가투자 협약에 서명했다. 린데의 2007년 매출은 123억유로, 순이익 24억유로 세계 산업용 가스시장의 2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체 및 액체 가스와 화학제품, 친환경 수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용 가스의 세계 시장규모는 60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정유, 화학, 철강, 조선, 전기ㆍ전자 등 제조업에 널리 채용되고 있다. 국내 산업용가스 시장은 2007년 1조원 수준으로 매년 1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오씨가스코리아가 린데코리아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공식 출범했다. 린데그룹이 2006년 9월 영국의 비오씨그룹을 인수, 합병하면서 7월1일부터 전세계 자회사와 합작사들을 린데으로 묶고 있는 브랜드 통합 작업에 따른 것이다. 린데코리아의 대표이사로는 브레트 킴버씨가 선임됐다. <화학저널 200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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