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G화학ㆍ삼성토탈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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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과 LG화학 각각 2주간 보수 … 아시아 전역에서 보수 봇물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하반기 정기보수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9월 중순부터 2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나 현재는 100% 가동하고 있다. LG화학도 대산 소재 17만톤을 8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촉매 교체를 위해 2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PetroChina도 Daqing 소재 12만톤을 8월 하순부터 1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hiba SM의 Chiba 소재 27만톤은 10월 중순부터 한달간 정기보수할 계획이고, SMI의 Merak 소재 10만톤은 6월 말부터 정기보수에 착수해 8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그러나 채산성 악화가 고조되면서 가동률 감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으며 정기보수가 집중됨에 따라 상쇄효과가 주목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정기보수 현황(2008) | <화학저널 2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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