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명예 전남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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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8월12일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에게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GS칼텍스가 여수지역에 수조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와 회사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을 평가해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허동수 회장은 2007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전이 벌어졌을 때에도 계열사 경영진까지 총동원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까지 엑스포 유치활동에 앞장섰으며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에도 공헌해 오고 있다. 전달식은 허 동수 회장 일정 등을 감안해 9월경 가질 계획이다. <명예도민패>는 전남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명이 선정됐고 허동수 회장은 1997년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남도문화를 널리 알린 유홍준 교수 이후 11년만에 받게 됐다. <화학저널 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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