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드디어 1000달러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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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롯해 아시아 수요 정체로 … 변수 많아 가격전망 불투명 팜(Palm)계 유지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팜유는 톤당 900달러대, 팜핵유는 1200달러대로 하락했다.피크를 기록했던 2008년 2-3월에 비해 400달러 가량 하락한 것으로 식용 팜유 수요가 왕성했던 중국ㆍ인디아의 구매량이 정체되고 재고량이 200만톤에 육박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공업용 유지는 크게 팜유나 동물유지 등 C18유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스테아린계 유지와 팜핵유나 야자유 등 C12유분을 포함하고 있는 라우린계 유지로 구분되며 팜계 유는 4000만톤 이상 생산되는 세계 최대 유지원료이다. 팜유 가격은 2007년부터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2008년 2-3월에는 정제(RBD) 팜유가 톤당 1370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정제 팜핵유는 156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4월 이후에는 서서히 둔화되기 시작해 7월부터 하락세가 현저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2008년 초반 수준으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팜핵유는 같은 라우린계인 야자유 작황부진으로 6월 일시적으로 1500달러대로 올라섰으나 다른 팜계 유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걷고 있다. 팜유 가격은 과거 원유ㆍ대두유 가격에 연동했으나 최근 원유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기존의 공식들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으로 활발한 수요를 보여 왔던 중국, 인디아의 식용 수요가 둔화되고 재고량이 크게 증가한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 팜유 재고는 150만톤 안팎을 유지해오다가 2007년 11월말 180만톤을 돌파한 뒤 2008년 6월말 사상최고치 204만톤에 달했으며 7월말에도 200만톤 안팎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팜유 거래시장에서는 주 생산지인 Malaysia의 FOB보다 Rotterdam CIF가 싼 가격을 형성하는 등 역전현상이 벌어지는 등 계속되는 하락세에 가격 전망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계면활성제나 고급 알코홀 등 유지유도체는 지금까지 미처 반영하지 못했던 가격인상분에 원유가 급등에 따른 유틸리티 코스트 증가, EO(ethylene Oxide) 등 첨가물 가격 상승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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