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시장주도권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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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레내전시 광물이 풍부한 현 콩고민주공화국의 Shaba지역을 쿠테타세력이 점령했으나, 장기 코발트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코발트화학 메이커 미국의 OM Group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권력을 잡든 OMG를 상대로 한 코발트 판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경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3~4월 코발트 가격은 주별로 2∼5%씩 인상되어 왔는데, 이는 콩고 정치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Shaba지역 Gecca Mines의 파업위협이 원인이 되고 있다. 콩고산 코발트 가격은 파운드당 20.10달러이다. OMG는 5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콩고정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들어 콩고지역의 매출이 세계시장의 50%에서 20%이하로 떨어졌어도 OMG는 여전히 세계 코발트 시장의 빅바이어로 존재하고 있다. OMG는 12개월분 자체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용사업부를 운영하고 있고, 캐나다에도 유망한 코발트 공급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OMG가 SCM으로부터 금속사업부를 인수한 후 코발트사업 비중이 줄어들었다. <화학저널 199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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