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녹색경쟁력지수 97.4 … 일본 112.8에 네덜란드ㆍ독일ㆍ영국 순 정부가 주요 국정전략으로 내세운 저탄소 녹색성장 부문에서 국내의 경쟁력이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삼성경제연구소(SERI)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 세계경제포럼(WEF) 등의 발표 자료를 토대로 주요 15개국의 녹색경쟁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은 11위에 그쳤다고 10월8일 발표했다. 녹색경쟁력은 저탄소와 녹색산업 등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국가경쟁력이다. 한국의 지수는 97.4로 기준치(100)보다 낮았고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 일본의 지수가 11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네덜란드(111.1), 독일(109.6), 영국(109.0), 스페인(105.0), 프랑스(104.1), 미국(103.2) 순이었다. 브라질(93.7)과 중국(81.9), 러시아(80.2) 등 신흥 시장국들은 한국보다 경쟁력이 낮았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능력을 보여주는 저탄소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에너지효율성, 신ㆍ재생 에너지 생산량 등으로 산출한 저탄소화지수는 88.2로 전체 15개 국가 중 13위에 머물렀다. 정부와 기업의 친환경 사업능력을 나타내는 녹색산업화지수는 102.3으로 8위를 기록해 중하위권을 유지했다. SERI는 “녹색산업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 개발도상국도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앞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아직은 초기단계로 선도기업과의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국내기업이 시장의 주역으로 나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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