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07년 대기업 상표출원 17.7% 늘어 … 삼성ㆍLGㆍSK 순 대기업의 상표출원이 중소기업 등 여타 출원인의 상표출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삼성, LG, SK 등 41개 대규모 기업집단의 상표출원은 2000년 6905건에서 2007년 1만826건으로 56.8% 증가한 반면, 대규모기업집단을 제외한 출원인의 상표출원은 2000년 10만3168건에서 2007년 12만1462건으로 17.7% 증가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이나 개인에 비해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브랜드의 가치 제고를 기업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사용할 현대적 감각의 브랜드가 개발돼 상표로 출원되고, 신용이 축적된 유명한 자기의 브랜드를 타인의 모방으로부터 방어할 목적으로 상표출원을 많이 하는 것도 상표출원이 증가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기업집단별 상표출원건수의 순위는 2000년은 LG, 삼성, KT, CJ, SK, 롯데, 동양, 현대자동차, 금호아시아나, 한화 순에서 2007년에는 삼성, LG, SK, 롯데, KT, CJ, 이랜드, 현대자동차, 엘에스, 신세계 순으로 바뀌었다. 이랜드가 14위에서 7위로 크게 상승했고 SK, 롯데도 각각 2단계 상승했다.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의 상표출원건수는 2000년 CJ, LG텔레콤, KT프리텔, LG, 삼성전자 순에서 2007년에는 LG생활건강,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에버랜드, SK커뮤니케이션즈 순으로 바뀌었다. LG생활건강이 24위에서 1위로, LG전자가 101위에서 3위로, 삼성에버랜드가 54위에서 4위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술수준이 평준화되면서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 기술보다는 브랜드를 보고 결정하는 경향이 많아 기업경영에서도 상표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대규모 기업집단들은 앞으로도 상표출원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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