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재가동 돌입
10월14일 오후 안정성 검사 마무리 … 직접 피해액 80여만원 불과 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GS칼텍스 여수공장이 10월14일 오후 재가동에 들어갔다.GS칼텍스 여수공장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공장에 대한 안정성 검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0월14일 오후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10월12일 오후 11시41분경 정유 1공장 No.2 상압증류탑 1인치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원유와 배관 보온재를 태운 후 5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직접 피해액은 80여만원으로 파악됐으나 가동이 중단된 공장은 GS칼텍스 여수공장 하루 원유처리량(77만배럴)의 17% 정도인 최대 13만배럴을 처리해와 정확한 간접 피해액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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