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농화학 사업 “순풍에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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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억유로 확대 목표 R&D 34억유로 투자 … EBITDAㆍ매출 호조 Bayer이 R&D(Research & Development) 투자를 확대키로 결정했다.자회사인 Bayer CropScience는 농작물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대응해 2008-12년 27억유로는 농작물 보호제품 개발에, 7억5000만유로는 씨드(Seed)ㆍ식물 생명공학(Biotechnology) 기술 개발에 투입하는 등 R&D에 34억유로(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Bayer CropScience는 2012년까지 농작물 보호 AI(Active Ingredient) 10종을 출시함으로써 매출을 10억달러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년 설립한 이후 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예상보다 2년 단축된 2009년에 매출이 20억유로를에 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울러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s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마진은 목표보다 1년 단축된 2008년에 2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억8000만유로를 투입해 신증설을 추진할 예정으로 독일의 Knapsack에 6000만유로를 투자해 제초제용 AI 성분인 GLA(Glufosinate Ammonium)의 전구체 플랜트를 건설해 2009년 가동할 계획이다. Bayer CropScience는 2008년 상반기 Ebit가 9억5300만유로로 무려 34%, 매출은 28억유로로 19% 증가하고, 특수제품 포함 EBITDA는 12억유로로 24%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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