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폭락세 동참 5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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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82-483달러 형성 … 싱가폴 가솔린 블렌딩용 수요 호조 톨루엔 가격은 10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483달러로 11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및 업스트림 나프타(Naphtha)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500달러가 붕괴되며 7주만에 반 토막났다. OPEC가 국제유가 폭락을 막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하루 150만배럴 감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64.8달러, 나프타 가격이 394달러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유통기업들은 11월 하반기 인도물량에 대해 FOB Korea 톤당 520달러에 오퍼를 낸 반면, 최종수요처들은 450-470달러에 구매의사를 표시해 거래가 무산됐다. 그러나 중국의 수요 회복과 싱가폴의 가솔린(Gasoline) 블렌딩용 수요가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벤젠과의 스프레드가 35.5달러 벌어졌다. MTBE(Methyl Tertiery Butyl-Ether) 가격이 585달러로 톨루엔 가격을 추월하면서 MTBE 대체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타이완에서는 벤젠(Benzene) 가격이 톨루엔보다 낮고 M-X(Mixed-Xylene)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 톨루엔 구매를 기피하고 있다 미국 톨루엔 가격은 FOB USG 갤런당 531달러로 91달러 추락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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