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300달러 붕괴 “꽁꽁”
FOB Korea 270-280달러 형성 … 크래커 가동률 감축 무위 프로필렌 가격은 11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275달러로 3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300달러가 붕괴됐다. 미국의 대선 특수 효과가 1일로 막을 내리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나프타 가격도 294달러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AN(Acrylonitrile) 가격이 CFR FE Asia 톤당 1200달러로 무려 300달러 이상 추락하는 등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도 프로필렌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이 나프타 36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70%로 감축하자 롯데대산유화도 나프타 50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70%로 감축했으나 프로필렌 가격의 하락세를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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