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페놀 가동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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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5% 수준에 이어 추가감축 … 아시아 전역 가동감축 줄이어 금호P&B화학이 페놀(Phenol)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금호P&B화학은 수요침체와 채산성악화를 이유로 10월부터 가동률을 85% 수준으로 감축ㆍ유지해왔고 11월 들어 70% 수준까지 추가 감축했다. 시장 관계자는 “수요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가동률 회복은 연말까지 불투명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금호P&B화학은 여천 소재 페놀 33만5000톤, 아세톤(Acetone) 20만3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은 여천NCC로부터 조달하고 있다. 금호P&B화학은 금호그룹과 일본의 Nippon Steel의 51대49 합작기업이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서 페놀 가동률 조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일본의 Mitsui Chemicals은 Osaka 소재 페놀 20만톤 및 아세톤 12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2주전부터 중단한 상황이다. 타이완의 Prosperity Chemical은 Kaohsiung 소재 페놀 27만톤ㆍ아세톤 16만2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주전부터 50% 수준으로 감축한 상태로 12월 초에는 30일 예정으로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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