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 지분 100% 보유해 흡수합병 방식 … KP케미칼 합병일정은 미정 호남석유화학이 2009년 1월2일자로 롯데대산유화를 공식 합병한다.호남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롯데대산유화를 합병한다고 2008년 6월27일 공식 발표했었다. 다만, 합병기업의 명칭에 호남을 사용할지, 아니면 롯데를 사용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석유화학의 지분은 롯데그룹이 57%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43%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양사의 주당 평가액은 호남 9만0627원, 롯데 2만5667원으로 합병비율이 1대0.28이지만 호남이 롯데대산유화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주주보호 측면에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합병비율은 1대0으로 결정했다. 양사는 합병에 따라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172만톤으로, 180만톤인 여천NCC에 이어 2위로 부상하게 된다. 또한 롯데대산유화에서 생산하던 부타디엔(Butadiene)과 SM(Styrene Monomer) 등을 통합함으로써 양질의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양사가 합병하면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은 에틸렌 172만톤을 비롯 PP(Polypropylene) 88만톤, EG(Ethylene Glycol) 104만톤으로 확대되며 부타디엔 14만톤, SM(Styrene Monomer) 47만톤, LD/LLDPE(Low-Density/ 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40만톤까지 확보하게 됨으로써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합병기일은 2009년 1월1일이며 호남석유화학이 롯데 측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과의 추가합병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2009년에는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P케미칼의 지분은 호남이 52%를 장악하고 있고 산업은행이 8.7%, 우리은행이 8.4%를 보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호남 및 롯데의 석유화학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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