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크래커 재가동 불투명
No.1 20만톤 전격 가동중단 … No.2 크래커는 가동률 70%로 낮춰 SK에너지의 No.1 에틸렌(Ethylene) 20만톤 크래커 재가동이 불투명한 상황이다.SK에너지의 No.1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에틸렌 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4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약세로 4월부터 가동률을 75% 수준으로 감축ㆍ유지해오다 10월27일 전격 가동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극심한 수요감소와 가격폭락으로 가동중단 선택이 불가피했으며 연말까지도 재가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에틸렌 67만톤, 프로필렌 36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No.2 크래커는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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