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600달러 놓고 “오락가락”
FOB Korea 630달러로 상승 … KP케미칼ㆍCPC 재가동이 문제 아시아 P-X(Para-Xylene) 가격이 600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들쭉날쭉 행보를 보이고 있다.P-X 가격은 12월12일 FOB Korea 톤당 630-631달러를 형성해 6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Isomer 그레이드 M-X(Mixed-Xylene)와의 스프레드는 152달러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벤젠(Benzene) 체인에서는 가장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KP케미칼이 흡착제 보수를 위한 목적으로 12월5일부터 울산 소재 No.2 P-X 50만톤, O-X(Ortho-Xylene) 17만톤, 벤젠 7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해 4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Isomer 그레이드 M-X는 전주대비 26달러 오르며 FOB Korea 톤당 488달러를 형성했다. SK에너지는 30일 신용거래 기준으로 1월 초순 및 하순 공급물량을 FOB Korea 톤당 492달러, 482달러에 판매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P-X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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