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정기인사 승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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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사업 강화 위해 승진배치 … 산업재ㆍ정보전자소재는 조직 개편 LG화학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기 인사ㆍ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무·특수수지 사업부장인 김종현 상무와 전자소재 사업부장인 이형만 상무, 배터리 연구소장인 김명환 상무가 해당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또 화학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디자인 전문인력인 박성희 수석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되는 등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40대 인재들이 상무급 임원으로 승진했다. 산업재 사업부문과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은 신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쪽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나 석유화학부문은 실물경제 위기를 이겨내려면 조직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현재의 조직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승진 ◇LG화학 ▲전무 김종현, 이형만, 김명환 ▲상무 박종일, 김중섭, 정찬식, 이윤규, 박성희, 이동언, 유지영, 박기성 ◇LG MMA ▲상무 윤경선 ◇LG생활건강 ▲전무 윤여경 □신규 선임 ◇LG생활건강 ▲상무 이정희 ▲상무 이정애 ▲상무 안종대 ▲상무 이흥기 ▲상무 이유석 <화학저널 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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