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PEㆍPP 가동률 “꿈틀”
SK에너지 PP 35만톤 재가동 예정 … 인도네시아 재가동 행렬 동참 아시아 폴리머 가동률이 PP(Polypropylene)를 중심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PE(Polyethylene)는 저가의 미국산 유입으로 가격이 825달러로 무려 70달러 폭락함에 따라 가동률이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는 반면, PP는 프로필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30달러 상승했기 때문이다. SK에너지는 12월까지 울산 소재 HDPE(High-Density PE)/LLDPE(Linear Low-Density PE) 3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는 한편, PP 35만톤 플랜트는 2009년 1월2일부터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러나 일본의 Japan PP는 11월14일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이후 별다른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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