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슬림 LED LCD TV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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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ㆍ색상 조절 가능한 직하방식 … 잔상 최소화에 명암비도 최고수준 LG전자는 스마트 기술이 총 집약된 초슬림 LED(발광다이오드) LCD TV를 2009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초슬림 LED LCD TV는 두께가 24.8mm로 TV 뒷면의 백라이트 유닛에서 전면으로 빛을 쏘는 직하(Direct) 방식 LED TV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것으로 알려졌다. LED TV는 LED 백라이트의 위치에 따라 직하방식(후면)과 Edge방식(측면)으로 구분되는데 직하방식은 빛의 밝기와 색상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에지방식에 비해 화질이 앞선다. LG전자는 직하방식으로 화질의 우수성을 살리면서도 초슬림화를 구현, LED LCD TV 기술의 혁신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박에도 잔상을 최소화하고, 세계 최고수준인 200만대1의 명암비를 구현했으며, 밝기에 따라 LED램프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부여해 최고 75%까지 절전이 가능해 <CES 2009>에서 디스플레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강신익 사장은 “초슬림, 고화질, 친환경 등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2009년 LG전자 프리미엄 LCD TV의 대표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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