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48.53달러로 3.05달러 올라 … WTI 하락에 Brent 0.91달러 상승 1월6일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장기화 조짐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가 우려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48.58달러로 전일대비 0.23달러 하락했으며 Brent 선물유가는 0.91달러 상승해 50.53달러로 50달러를 돌파했다. 두바이(Dubai)유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이행 소식과 중동지역의 정정불안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48.53달러로 전일대비 3.05달러 상승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008년 11월 미국의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2001년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상무부는 공장주문 실적이 4.6% 감소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블룸버그 사전조사에 따르면, 1월2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00만 배럴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가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aron Trading의 Phil Flynn는 국제유가가 12월24일에서 1월5일까지 38% 가량 상승했음을 지적하고,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섬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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