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P-X 생산능력 90만톤 확대
2011년까지 벤젠 28만톤도 건설 … P-X 생산능력 160만톤으로 확장 S-Oil이 2009년 1/4분기 안으로 No.2 Aromatics 프로젝트 착수에 돌입할 계획이다.S-Oil은 울산시와 온산공장에 Aromatics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2008년 7월3일 체결하고 총 1조4000억원을 투자해 2011년 2/4분기 완공을 목표로 BTX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S-Oil은 P-X(Para-Xylene) 생산능력이 70만톤에서 160만톤으로 벤젠(Benzene)은 30만톤에서 58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는 “BTX 생산능력 확대로 515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량은 대부분 중국과 타이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초기 5년간 연평균 5조7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7000억원의 부가가지 창출효과,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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