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일본과 특허분쟁 합의
니치아와 크로스 라이센스 체결 … 특허비용 수백억원 절약 효과 서울반도체가 경쟁기업인 일본의 니치아(Nichia)와 특허 분쟁을 마무리했다.서울반도체는 니치아와 4년여에 걸쳐 세계 5개국에서 벌여온 LED 기술 관련 특허소송을 중단하고 관련 특허를 공동 사용하는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했다고 1월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반도체는 연간 수백억원에 이르는 특허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니치아와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함으로써 특허 관련 리스크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조명용 LED의 빠른 성장과 법률비용 급감으로 2009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9/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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