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과 디스플레이 합작
UniPixel과 차세대제품 공동개발 … TMOS로 제조코스트 60% 감축 삼성전자가 미국의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UniPixel과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선다.삼성전자는 UniPixel과 TMOS(Time Multiplexed Optical Shutter)로 불리는 디스플레이 기술 공동개발 협정을 체결했다고 1월3일 발표했다. TMOS는 LCD 제조 공정과 부품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제조코스트를 60% 정도 감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분할 방식(Time Multiplexed)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디스플레이의 약점인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이고 선명도를 LCD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보다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MOS 공동개발은 부품 사업부 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종합기술원 차원에서 중장기 연구 과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SDI, 삼성전자 지원으로 생환 | 2025-05-02 | ||
[플래스틱]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와 손잡는다! | 2025-03-12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미국과 파트너십 확대 | 2024-06-21 | ||
[석유화학] 톨루엔, 미국과 격차 좁혀진다! | 2024-06-12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