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P-X 가동률 75% 불과
80만톤 75% 가동에 No.3는 100% … 일본ㆍ중국도 가동률 조정 봇물 아시아 P-X(Para-Xylene) 시장은 2009년 1월 가동감축 행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국내에서는 GS칼텍스가 여천 소재 P-X No.1 40만톤, No.2 4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5% 감축했으며 No.3 40만톤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Japan Energy는 Chita 소재 P-X 20만톤 및 Kashima 소재 16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2008년 3/4분기부터 75% 수준으로 감축ㆍ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 1/4분기까지 가동률을 높이지 않을 방침이다. Thai Paraxylene은 Sri Racha 소재 P-X 49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Qingdao Lidong이 3월 Qingdao 소재 P-X 7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45일간 중단하고, CNOOC는 Huizhiu 소재 P-X 8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2월 초까지 재개하지 않을 계획이다.
일본 Japan Energy의 Mizushima 소재 Refinery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Chita 및 Kashima 소재 P-X 플랜트의 가동률이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P-X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9/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GS칼텍스, 저탄소 연료 기술 강화 | 2025-09-30 | ||
[석유화학] P-X, 불확실성과 PTA 수익 악화에 | 2025-09-25 | ||
[안전/사고]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1명 사망 | 2025-09-15 | ||
[석유화학] P-X, 방향성 부재 속 하락세 지속.. | 2025-09-11 | ||
[석유화학] P-X, 시장 정체되며 관망 기조로… | 202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