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분 100% 투입 결정 … ExxonMobil과 지층대 같아 매장량 기대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삼창기업(대표이사 이두철)이 파푸아뉴기니의 석유ㆍ가스 탐사권을 취득했다.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삼창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파푸아뉴기니 정부로부터 석유 및 가스탐사권을 취득했다고 2월7일 발표했다. 삼창기업이 투자한 현지법인 YLP가 취득한 석유ㆍ가스 탐사지역은 PPL313 지역으로 한국 지분이 100%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창 관계자는 “YLP가 3년에 걸쳐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협력약정을 맺고 꾸준한 민간외교를 펼친 끝에 탐사권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창 이정훈 부사장은 현지를 3차례 방문한 끝에 2008년 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파푸아뉴기니 투자설명회에서 정부와 지역지주 등을 직접 설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PPL313 지역은 ExxonMobil과 InterOil이 추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가스 탐사지역과 같은 지층대로 알려져 매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창측은 PPL315 지역에 대한 탐사권 취득도 진행하고 있으며 PPL315는 울산시 면적의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창의 파푸아뉴기니 탐사권 취득은 울산지역 에너지관련 산업은 물론 비철금속, 광물 등 다른 산업의 자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울산상공회의소는 2008년 8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과 울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너지 확보를 위해 파푸아뉴기니와의 자원 외교를 통해 천연자원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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