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수요회복에 35달러 “껑충”
CFR SE Asia 1140-1150달러 … PEㆍPP 가격하락 영향 불가피 아시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전주대비 35달러 약상승했다.중국의 수요회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격상승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ABS 가격은 2월18일 CFR China 톤당 1120-1130달러, CFR SE Asia 톤당 1140-1150달러를 형성했다. 중국에서 톤당 1020-1040달러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셋째 주 들어 CFR Hong Kong/China 톤당 1150-117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의 ABS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나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 가격하락으로 ABS도 가격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의 ABS 내수가격은 톤당 1만500위안이었으나 2월18일 1만100위안에서 1만300위안 수준으로 하락했다. 원료인 SM(Styrene Monomer)은 CFR China 톤당 736달러, 부타디엔(Butadiene)은 575달러를 나타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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