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PEㆍPP 덩달아 하락
CFR SE Asia 1035-1105달러 … 아시아 가동률 회복 역력 아시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전주대비 25달러 소폭 하락했다.중국 춘절 연휴 종료 후에 재고 소진이 더디게 이루어졌고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 가격하락에 덩달아 가격이 소폭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생산기업들은 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3월 물량을 이미 판매함에 따라 CFR 톤당 1130-1150달러 선에 계약을 체결했고 타이완도 CIF Hong Kong 톤당 1110-1170달러 수준에 물량을 판매했으나 홍콩과 중국은 판매에 늦게 뛰어들어 1100달러 이하에서 거래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금호석유화학, 제일모직, BASF의 ABS 가동률이 70-85%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의 Chi Mei와 Formosa의 가동률도 70% 수준까지 끌어올렸으며 중국도 LG Yong Xing을 비롯해 대다수가 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ABS 내수가격은 전주대비 200-500위안 떨어져 ex-factory 톤당 9800위안을 형성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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