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크래커 가동률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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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완 풀가동으로 수출 확대 … 일본·동남아는 저가동 아시아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 가동률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인도네시아의 Chandra Asri가 2월초 가동을 전면 중단한 반면, 한국과 타이완의 석유화학기업들은 대부분 풀가동으로 전환하고 가동을 중단했던 크래커도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 에틸렌(Ethylene)을 비롯해 주요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으로 한국이나 타이완은 중국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일본이나 인도네시아는 내수 의존도가 높고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내수 회복이 늦어지면서 저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월 들어 일제히 나프타 크래커의 가동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기업 여천NCC는 2008년 11월 가동률을 70%까지 감축했으나 100%를 회복했으며, LG화학도 1월 후반까지 90% 안팎이었던 가동률을 풀가동 체제로 전환했다. 표, 그래프 | 세계 석유화학 가동률 전망 | <화학저널 2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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