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바이오매스 양산화 기초공사
농식품부, 해양생태계 복원 100억원 투입 … 2020년 그린에너지 양산 농림수산식품부는 2020년까지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생산기술을 확보해 양산화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해조류 바이오매스를 대량 생산하는 내용의 <해조류 바이오매스의 그린에너지화 및 통합적 활용>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3월9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해조류를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을 비롯해 해조류 바이오매스에서 그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각종 유용성분과 부산물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202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조류 바이오매스를 원활하게 공급하려면 1250만톤의 해조류를 생산해야하는데 현재 국내 해조류 생산량의 약 20배”라며 “해조류 바이오매스는 침체 상태인 수산양식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09년에는 해조류 서식장을 조성해 해양생태계를 복원하는데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4월부터 로드맵에 제시된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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