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800원 돌파 “눈앞”
서울 최고가격 1796원대 형성 … 전라북도는 1532.74원으로 최저가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600원대를 돌파했다.3월10일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8일 기준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1601.20원을 형성했다. 지역별 평균가격이 1600원대로 상승한 곳은 서울 지역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가격인 1532.74원에 비해 리터당 70원 가량이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전라북도로 1532.74원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에 있는 주유소로 1796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만간 1800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2009년 들어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1월3일에는 1300원대로 오르더니 1월23일에는 1400원대로 상승했으며 2월19일에는 3개월 만에 처음으로 1500원대로 올라섰다. <화학저널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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