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tura, 매출 급감 “파산보호”
DIP 4억달러 지원 받아 정상영업 … 유동성 및 현금흐름 위기 초래 Chemtura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미국 자회사 26개를 회생시키기 위해 뉴욕남부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DIP(Debtor-In-Position) 지원금 중 일부인 4억달러를 지원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다운스트림제품 수요 감소로 매출이 급감함으로써 유동성 및 현금흐름 위기가 초래됐기 때문이다. Chemtura는 DIP 자금 및 수익을 파산법원의 최종 승인 대기기간 동안 정상 영업에 투입키로 결정하고 세계경제 침체 및 파산이라는 악재를 호재로 전환시키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일부 사업을 매각ㆍ통합하고, 전략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한편, 배당금 지불을 연기하고 재고를 감축하며 가동률을 감축함으로써 고정코스트를 5000만달러 감축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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